현재 우리나라 전방의 경계근무는 거의 100% 인력에 의해 이뤄진다. 260㎞에 달하는 휴전선을 주야간 3교대로
지키는 형태다. 한반도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전 구간을 사람이 일렬로 서서 방어하는 셈이다. 1개 소대가 맡은
구간은 1.5~3㎞. 소초 간 거리가 300m를 넘는 곳도 있다. 하지만 지형이 험준한 곳이 많아 GOP 부대 병사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수백 개가 넘는 계단을 오르내린다.
“GOP 실수요 병력의 70~80%밖에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불필요한 사령부나 지원부대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수송사령부·군수사령부·서북도서사령부에 제주
해병대사령부·잠수함사령부도 생겨요. 사령부 천국입니다. 여기에 복지단·취사병·군악대·보급창·정비창 등으로
병사들이 빠지죠. 우리나라 군 병력 수는 지난 60년 동안 큰 변화가 없었어요. 이런 식으로 병력을 빼 가다 보니
GOP 병력 부족사태가 난 겁니다.”
단순 움직임에만 의존
동물과 사람을 구분하지 못하는 인식력
잦은 오작동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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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CCTV는
관제 인력의 피로도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안보 인력의 한계를 넘어선,
지능형 로봇 감시의 시작
혁신적인 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로 동물과 사람을 구분하여 오탐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경보를
획기적으로 줄여 보안을 강화합니다.
사람을 정확하게 식별하여
불필요한 오작동 경보를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
로봇개와 연동된 무선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감시 인력난을 해소하고,
유사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합니다.